구피어항-일기:2023년1월6일

분진 때문에 여과솜필터를 돌렸다. 이제 1시간쯤 돌렸는데
분진이 걸러지는것은 보이는데.. 왜 그대로 탁한지 모르겠다..
여과솜을 더 촘촘하게 해서 돌려야 하나.. 아니면 시간이 더 많이 필요 한건지.. 예전에는 효과를 봤었는데, 이번에도 효과가 있기를 바람.

어항에 쉽게 넣고 뺄수 있도록 손좀 대야겠네.. ㅇㅎㅎ

분진둥둥항

솜을 좀 줄였음.

지금은 열심히 돌리는 중이라, 완료 사진은 오늘 밤에나 올려질듯....

2시간째.. 이번에는 이리저리 방향을 수정...
이제 좀 될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솜을 더 많이 넣었어야 했나..

아침에 확인... 6시간 이나 돌린 결과는 기대 이하....

여전히 잘 빨려 들어가고 있고... 그렇게나 돌렸음에도 아직 빨려도 들어갈 부유물들이 남아 있다...

열일했다만... 헌번더 해야겠어... 이번엔 솜을 더 많이 넣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