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촌항 ~ 삼고초려 ?? 고진감례 ??
애증의 전촌항 이다. 카라반 운영을 하면서 자주 갔던곳... 그리고 시작한지 이제 1년 되어가는 낚시, 낚시하러는 자주 못간것 같다. 어쨋든 적은 횟수지만, 낚시하러 오기 왔었지.. 그때 마다 꽝이고, 쪼그만 볼락 1마리 건진게 다다 .. 요번에는(4월 6일~7일) 혼자 캠핑겸 낚시하러 가게 됬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예전처럼 두껍게 입지 않아 좋았다(그래도 해지면 경량 패딩 정도는 입어 줘야 한다. 바람막이만 입었더니 촘 추웠음) 이때까지 한을 풀어 주는건지, 여러 종류의 해산물(?)을 잡았다. 루어 낚시 하는데 ... 1. 군소 1마리.. (전촌항 가장큰 방파제 내항쪽 석축지대에서) 2. 볼락 2마리 (새끼들 ..) 전촌항 화장실 앞 난간에서 앞에있는 뱃머리 밑으로 .. 3. 홍합 1 마리 군소는 잡..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