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퍼 개조

전동 사이펀을 구매 하였는데 거기에 들어있던 스크랩퍼..

벽면에 긁을때 딱딱한 고무가 긁도록 만들어 져 있다.

그리고 역시 긁어보면.. 이뭥미???

 

일단 전동 사이펀 구매는 여기서 -> https://smartstore.naver.com/tankaqua/products/4001223779?NaPm=ct%3Dk5f25zed%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8fb4c5998b5523c4079a93ec0e1a03977ead23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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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동사이펀 사용기는 여기 -> https://cafe.naver.com/gupilove/995993

전동사이펀 쓸만하네요~

잘 긁히지 않는 스크랩퍼를 약간 개조를 하게 되었다.

아래는 개조 대상과 주재료.

안사용하는 카드를 조롷게 목부분을 딴다..

 

그리고 목 부분은 접착후 조롷게 빨래집게로 고정한다. 접착제가 다 굳을때 까지..

아~! 접착제는 뭘 해도 좋겠지만 난 액체상태으 물 같은 순각접착제를 사용.

접착제를 뿌려놓고.. 집게 집고..(집게 안찝으면 목부분이 뜹니당)

잘 붙으라고 요렇게 눌러 놓음..

사진의 박스는 아마존 사의 세라믹링여과재.. 싸서 샀음.

이번에 만드는 자작외부여과기에 사용할 예정.

근데 이베이에서 작년 11월 초에 주문한 펌프는 언제 오는겨??

그리고 실리콘으로 카드와 기존 스크랩퍼 사이 틈을 매꿈.

안매꿔도 되는데.. 그곳으로 뭔가 많이 들어갈것 같아 매꿔줌.

실리콘은 그냥 일반적으로 창문 만들때 쓰는 말랑말랑한거 쓰면 됩니당. 그게 좋을듯 합니다.

말랑말랑한 실리콘을 사용 하는게 좋은 이유는 아래 사진 처럼 유리벽면에 긁을때 카드가 휘어 지면서

실리콘도 어는 정도 변형이 가야 하기 때문.

순접한곳이 저렇게 휘게 되면 아마 금방 떨어질것같아 그것 보완삼아 말랑말랑한 실리콘을 사용함.

※ 혹시 말입니다~ 대롱을 자를일 있다면 살살 자르고 톱으로 자를것을 권합니다.

   가위로 원하는 위치에 한번에 자를려고 한다면 아래와 같이 뿌사 집니다. 맨탈도 뿌사 질겁니다..

※다음 어항 벽면에 조류가 많이 자라면 동영상을 첨부 할것이고.

2일전 일요일에 이미 손으로 긁어놔서 언제 생길지는 잘 모르겠음.

 

2020년 1월 18일 

 

벽에 조륙류가 많이 자라서 스크랩퍼 사용 영상을 촬영했고 그 영상을 올립니다.

사용 결과. 손으로 하는게 제일 깔끔하게 할수 있음.  스크랩퍼를 사용하면 덜 깔끔해도 좀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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