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여과기 - PVC파이프 - 아마존세라믹링여과재
3월 초에 어항에는 식구가 늘었다. 아침 출근할때만 해도 8마리 정도 였는데, 그날 퇴근하고 보니 18마리. 그리고 지금까지도 18마리 다 살아 있다. 예전보다 빽빽해진 수초에서 잡아 먹히지 않고 잘 버티나 보다. 나는 조금 걱정이 생겼다. '자들이 다 크면 어항은 과밀. 어항교체는 불가(허락이 떨어지지 않음). 어떻하지?' 할수 있는것은 없는 여과기를 달아 주는 수 밖에는 없다. 외부여과기,섬프,상면여과기,걸이식,내부섬프 모두 탈락. 섬프외 외부여과기는 가능은 한데, 어항 받침대에 구멍을 뚫어야 하고 -> 허가 불가. 구매 비용이 어항보다 비싸다. 마이 마이 비싸다 -> 허가 불가. TV와 어항사이 공간에 어거지로 밀어 넣으면 될듯말듯한 느낌적인 느낌. 자작하면, 비용도 조금 줄일수 있고.... 목표는..
202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