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어항-일기 : 2020년 3월 20일 22:00

2020. 3. 21. 17:08어항

오늘부터 사진 및 영상 촬영일 기준으로 어항 일기를 작성합니다.

하나의 게시물 안에 여러 날짜를 집어 넣으니 게시물의 크기도 커져 느려지고, 무슨 내용인지 알기도 좀 어렵고 ...

새끼새우를 봤다. 딱 한마리 ...

알을 가진 새우는 3마리였는데... 이제 새로 알 가진 새우 1마리가 있고 ...

그전의 3마리는 알을 다 털어버린것 같은데... 새끼새우는 딱 1마리 인걸로 확인 된다... 다 먹혔 ...

빨때로 만든 급여기에 달려있다
어른과 비교하면 작다

크기는 구피 치어 보다 조금 작다. 나름 투명해서 잘 봐야 보임. 

새끼새우

오토싱 : 백스탭으로 벽에 붙어있는 조류 먹기.

구피보다 귀엽다.

구피보다 늦게 알아서 그렇지... 만약에 이 물고기를 먼저 알았다면 내 게시물의 제목들은 다 바뀌었을 것.

 

새우 : 새우와 새우, 새우와 구피 간의 먹이 쟁탈전. 신경전?

새우와 새우
새우와 구피

새우 등과 꼬리쪽에 약간 누런 점이 생긴다. 표면인지 표면 아래인지.. 장기 쪽은 아닌것 같다.

꼬리와 몸통이 만나는 부분, 머리 뒷부분 이렇게 두군데 약간 누런 점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