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60 캠핑장(더360 캠핑장)..
오랜만에 캠핑을 다녀옴.여기에 적지는 않지만, 간간히 댕기다가, 마지막으로 간곳이 구룡포 근처 캠장이었는데... 그게 아마 6월 말이었나 싶다... 요번에 간 캠장은 정식 오픈한지는 1년이 채 되지 않았다. 내 기억속에는 작년 말에 오픈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시설은 아직 새것 새것 하다 ..지난주 부터는 수영장을 새로이 만들었고, 높은 고지대에 있다보니, 시원할것 같고, 캠핑 준비할때나, 철수 할때나아이들은 수영장에 넣어 놓으면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고 여기에 잡게 되었다. 입추가 지나고 조금 시원은 해 졌지만, 아직 입에서 감탄사가 나올만큼 시원하지는 않았으며, 해 지면 얇은 이불이 필요할 정도로 온도가 내려간다는 리뷰도 보았지만, 우린 밤새도록 에어컨을 켜 놓고 잤다. 덥고,습했다. 시원..
2024.08.12